좋와욥 요번에는 그.. 치커리 라고 해야하나 그 채소 대신 청경채가 왔군요! 청경채는 생으로 먹는것보단 삶아먹는게 좋대서 삶아먹을 예정입니다.. 먹은지는 꽤 되었지만 이제서야 잘 체감한 효과를 잠시 적어보자면, 장의 소화를 돕고.. 그래서 몸이 춥고 소화력이 안좋았던 제 몸을 정상 범주까지 올려주어서 그런가 살이 쪘습니다. 건강하게 찐거겠죵?? 그다음.. 냉동보관 오래한 떡볶이 먹고 확실히 체감한건데 제가 호흡기 쪽이 다른 기관보다 현저히 안좋아서 말입니다,, 옛날보다 공기가 안좋아 진것도 한몫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하다고 느끼는건 사실입니다. 그렇듯이 맵고 짜고 자극적인 조미료 첨부된 음식들을 먹었을때 그게 정도가 지나치면 콧물이 미친듯이 나오고(먹을때 한정 비염)가래도 들끓습니다. 떡볶이 먹고있을때는 그 기관지 코&목 때문인지 숨막히면서. 배달음식 먹을땐 거의가 그렇지만.. 아무튼 성분이 그닥 좋지않은 음식들을 먹을때는 편하게 술술이 아니라 숨을 자연적으로 참게되면서 먹게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먹다보면 숨막히는 느낌. 그런데 채소먹으면은 이런 숨막힘 증상을 완화시켜줍니다. 그리고 볼쪽이 건조하고 민감하여 쉽게 빨개지는데 떡볶이 먹었을땐 열감이 오르는게 느껴졌으나 그걸 알아채고 채소 먹었을때는 볼이 가라앉는게 느껴졌습니다. 밥먹기 전에 채소 먼저 먹으면 혈당치 낮춰주는건 알고있었고&충분히 체감했던 사실이고요. 결론은.. 채소 굳굳... 올리브오일 뿌려서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궁합이 좋은 아보카도도.. 전에는 땅콩이랑 먹었었는데 땅콩 많이 먹으니까 지방때문인지 얼굴과 몸에 약간의 알러지반응이 일어나서,,